【사무엘상 1~3장】상승과 쇠퇴 (3월 16일)

[말씀 묵상]*사무엘 상은 사사 시대 말경을 배경으로 한다.이스라엘은 신의 나라 건설에 실패하는 가나안화했다.연합지들 체제는 붕괴하고 부족 국가로 전략했다.이스라엘은 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쇠퇴했다.말씀이 신기하고 이상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기본적인 영적 채널까지 끊겼음을 의미한다.*사무엘 상의 초반에 등장하는 “한나”은 사사 시대를 닮아 있다.한나는 절실한 열망과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결실을 못 했다.한나는 신의 은혜로 “사무엘”을 머금은.신은 새로운 시대 때문에 사무엘을 세웠다.사무엘은 사사 시대와 왕정 시대의 가교 역할을 하고 예언자, 제사장 마지막 사사로 영적 각성을 이끌것이다.*사무엘 위에는 다양한 상승과 쇠퇴가 대조되어 나타난다.”여호와는 가난한도 풍부하며 낮게도 할 수 있고도 한다”엘리와 그의 집은 쇠퇴하고 사무엘은 상승한다.고분고분한 사울 왕은 점차 쇠퇴하고 다윗은 점점 상승한다.하향과 쇠퇴 일색이었던 이스라엘에 곧 상승이 펼쳐질 것이다.[나의 묵상]마음이 괴롭다 하나는 여호와에 그 마음을 통곡하며 나아가다.그리고 여호와 앞에서 오랫동안 바랬고, 하나님 앞에 바치겠다는 서원을 하면서 빌었다.기도한지는 얼굴에 근심의 그림자가 없었던 한나.그런 한나의 기도를 듣고 여호와는 생각했다.그리고 혼란한 시대의 신의 일을 담당하는 사무엘을 하나님은 그에게 허용했다.낙담과 절망, 좌절과 분노, 억울함과 슬픔···그 모든 것이 내 안에 있으면 그 감정으로 끝나지만, 하나님을 통곡한 때… 그렇긴 그리고 일시적으로 일회성의 일이 없이 오랜 동안 하나님 앞에 진실성으로 갈 때···신은 그를 생각하고 마침내 제 상황을 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허용하게 된다.한나의 기도는 한나의 상황을 변화시킨 것은 아니다.그의 기도는 그 혼란한 사사 시대 속에서 마지막 사사인 왕정 시대에 이어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던 시절을 담당할 사명을 계속시킨 것이다.오늘 내 안에 있는 기도. 많은 절망과 낙담이 단순히 이 상황을 변화하는 게 아니라 신의 사역과 일 중에서 더욱 놀라운 일을 하기를 바라는 것이다.하나님께 더 절실히, 그리고 더 통곡하고 진실성에 갑니다.우리 앞에 놓인 이 슬픔을 풀어 준다는 것을 넘어 이 시대의 증거가 되어 하느님의 일의 일부와 다리 역할을 담당하는 다리가 되기를 바랍니다.#하느님의 목소리#묵상 일기*사진 출처:김·변 샘 목사의 매일 만나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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