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은 2000년대 초 한국 액션 영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 보니까 역대급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2000년 초 한국 액션 영화를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면 #조폭 #코미디 #반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에서 조폭을 소재로 활용하는데 코믹적인 요소와 반성하는 모습은 영화마다 볼 수 있지만 아마 80년대부터 많은 것을 경험한 분들에게는 조폭이라는 존재 자체가 반갑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반성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그려넣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다시 봐도 재미있는 한국 코믹 액션 영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광남-

안녕하세요 광남입니다. 오늘부터 장르별로 추천할 만한 영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2000년대 한국 액션 영화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2000년대 초 한국에서는 조폭영화 열풍이 불었는데 시대 배경까지 고려해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바로 주말에 보기 좋은 영화 한 편, 2000년대 한국 액션 영화 추천 시작하겠습니다. 2000년대 한국 액션 영화 우에베토모 Friend, 2001

“니가 가라 하와이” 2000년대 한국 액션 영화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친구”입니다. 조폭 미화 논란도 많았지만 2000년대 초 800만 명이 넘는 관객 수를 자랑하며 대박을 터뜨린 영화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1980년대로 당시는 전국의 구조폭력배들이 칼날을 타는 등 세력 다툼을 벌이기도 했던 시절입니다. 그 시절을 반영한 영화 친구는 준석(유오성) 동수(장동건) 상택(서태화) 준호(정은택)의 연기와 함께 진정한 친구에 대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화제가 된 영화였던 만큼 대사 하나하나 명대사가 많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활용해 화제가 됐던 영화입니다. 2000년대 한국 액션 영화 가미카타 화산고, Volcano High School, 2001

초퍼초퍼 영화의 친구부터 친구, 그리고 조폭을 다룬 영화였다면 화산재는 조금 다릅니다. 학원 무협 블록버스터로 소개되고 있는 화산고등학교는 장혁, 신민아, 허준호, 변희봉, 김수로 등 지금 보면 내놓으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교실에서 분필이 총알처럼 날아다니고 운동장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공중보행을 하는 등 다양한 무술을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역시 같은 제목으로 개그 소재로 활용되기도 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2000년대 한국 액션 영화 상편 신라의 달밤 Kick The Moon, 2001

“아아~신~라의 바아아암어”공부 잘하는 폭력단과 폭력단보다 무서운 선생님, 그리고 둘 다 마음에 드는 왈가닥 소녀 민 주다니.배우 이·성재, 차·승원, 김·헤스까지 주연을 맡은 영화에서 폭력배 같았다 녀석은 주란의 남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봄 전돌은 주란의 남동생이 동경하는 폭력단이 되어 버렸다.주란의 마음을 얻기 위한 두 사람의 노력(?)속에서 누구를 더 알아 줄 건가?2000년대 초에 성공한 국내 액션 영화는 지금 생각하고 있는 테이 군과 미션 임파서블 같은 영화가 아니라 코미디를 조합한 액션이 인기였습니다.3명과 폭력단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영화 2000년대 초 한국의 코미디 액션 영화를 떠올린다고 하면 신라의 달밤도 빼놓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2000년대 한국 액션 영화카미 카타 두사부일체, My Boss, My Hero, 2001

한국 조직사회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영동파 보스 계두식(정준호). 명동파를 접수해 조직 수뇌부와 회의를 하게 되는데 맏형으로부터 내려진 명령은 고교 졸업장을 취득하라! 이에 따라 상두(정웅인)와 대가리(정운택)는 보스 두식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사립고에 기부금을 보내 입학시키게 된다. 2000년대 초에 가장 재미있게 본 코미디 액션 영화 ‘두사부일체’입니다. 두 사부일체는 시리즈로 나오는 영화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역시 2000년대 초반 조폭을 소재로 한 영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었는지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2000년대 한국 액션 영화 상편조 폭처 My Wife Is Gangster, 2001

가위 하나로 조폭을 휘두르는 여반장 차은진(신은경)과 매번 애프터 신청을 못하는 남자 강수일(박상명)이 결혼하게 되고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이 조폭과 얽히게 된다. 착하게 살려고 했던 차은진을 건드린 백상어파와의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게다가 싸우다가 웅진의 유산으로 착했던 수영 꼭지가 180도 돌아버리는데.. 지금은 걸크러쉬라는 말도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렇게 뜨거운 여성은 없었습니다. 바로 극도 마누라입니다. 영화 ‘깡패 마누라’는 신은경 주연의 영화로 3편까지 나왔습니다. 다른 코믹 액션과는 달리 여주인공이 조폭계 전설로 등장하기 때문에 매우 신선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00년대 초 한국 액션 영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 보니까 역대급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2000년 초 한국 액션 영화를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면 #조폭 #코미디 #반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에서 조폭을 소재로 활용하는데 코믹적인 요소와 반성하는 모습은 영화마다 볼 수 있지만 아마 80년대부터 많은 것을 경험한 분들에게는 조폭이라는 존재 자체가 반갑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반성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그려넣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다시 봐도 재미있는 한국 코믹 액션 영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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