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 레시피 #떡볶이레시피 #가래떡볶이 #고추장떡볶이 #떡볶이황금레시피 #간식 #떡볶이[서진이네 집] 레시피 두 번째 떡볶이입니다이 떡볶이는 가래떡에 고추장 양념이 특징이거든요.방송에서는 많은 양을 은은한 불에 단숨에 끓여 만들고 베이스가 되는 국물 육수를 미리 만들고 4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고추장 양념도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을 넣었습니다.영업장이기 때문에 당연히 많은 양의 레시피가 소개되었습니다.그걸 바탕으로 확 줄여서 따라 만들어봤어요.보통 떡볶이 양념장은 고춧가루도 넣어주는데 이거는 고추장으로 간을 해서 식당이 들어가 있거든요.물엿으로 대체했는데 역시 설탕의 단맛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떡볶이는 맵고 단맛이 좀 있어야지!!! 라고 생각하시면 소개해드리는 레시피로 간은 조절해주세요.[서진이네 집] 방송처럼 김밥이랑 만두도 같이 구워서 같이 먹었는데 은은한 불에 오래 끓인 간장 맛이 나는 느낌의 떡볶이였어요.이게 특히 가래떡이랑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되도록 가래떡으로 해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 방송에 소개된 1인분이 떡 2개랑 어묵 1개였어요. 그걸 기준으로 4인분 양념장으로 줄여서 소개해드릴게요.+ 원레시피 양념 : 고추장 3kg, 요리당 3kg, 설탕 450g, 간장 300g재료소개(4인분, 계량: 큰술 = 밥숟가락, 컵= 종이컵) 가래떡 8개 봉지 어묵 4개 대파 1/2큰술 2컵 + 물 2컵 국물재료 : 양파 1/4개, 대파 20cm, 다시마 1조각(5 * 5), 무 한조각, 멸치육수팩(또는 동전국물 1개) 조미료 : 고추장 4, 요리당(물엿) 4큰술, 설탕 1/2큰술방송에서는 대량으로 만들기 때문에 큰 통에 육수 재료를 넣고 끓이거든요.직접 끓여본 바로는 집에서는 국물팩 1개 정도나 코인스프 1개만 넣어서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15분 정도 끓여서 육수를 끓였어요.10분 후에 다시마를 먼저 떠서 나머지 재료를 조금 더 끓였어요.끓는 육수 2컵과 물 2컵을 넣습니다.가래떡은 부드러운 상태라면 그대로 있어도 되고 딱딱하면 육수를 만들기 전에 미리 물에 담가 둡니다.가래떡은 일반 떡집에서 파는 길이 정도가 좋은데 제가 준비한 건 짧아서 갯수를 늘렸어요.어묵은 본오뎅을 기준으로 4~5개 정도 준비합니다.대파는 4~5cm 정도 길이로 썰어주세요.고추장 4큰술, 물엿 4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2은 미리 섞어 놓습니다.방송에서는 요리당이었는데 물엿으로 대체했어요. 단맛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설탕은 마스코바드로 넣었는데 일반 백설탕 괜찮네요.육수가 끓으면 떡과 어묵을 넣고 어묵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잠시 끓입니다.양념장 넣고 끓이면 되는데.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80% 정도만 넣고 끓인 다음에 추가하셔도 돼요.5분 정도 끓인 다음에 대파를 넣고 불 속에서 20~30분 정도 끓여야 제 맛이 나요.처음에는 색깔도 별로 안 나오고 오래 끓이면 국물이 국물이 되네요. 후후후한 느낌이 좋았어요. 역시 가래떡에 어울리는 양념장이네요.튀김이랑 같이 그릇에 올려서 같이 국물이랑 먹었는데 단맛이 좀 덜 나고 사실 중간에 설탕을 조금 더 추가했어요 떡볶이는 단맛이 좀 나야 맛있죠? ㅎㅎ매운맛이 적어서 은근히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 레시피대로 같이 먹어보세요.취향에 따라 고춧가루 조금 추가해서 변형하셔도 될 것 같아요.서진이 떡볶이 레시피도 주말이니까 같이 만들어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