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대원과 손잡고…아파트단지 주정차 단속 등 순찰 KG모빌리티, 스포츠마케팅 강화…스크린골프대회 준비 아우디 중산모터스, 전북지역 최초 4일 근무제 실시 볼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다음 달까지 32개 서비스센터 맥라렌, 리카도와 협업… 차세대 V8 엔진 개발 추진 독일 콘티넨탈 타이어 최고 품질 입증…자동차 전문지 ‘호평’
AJ대원과 손잡고…아파트단지 주정차 단속 등 순찰 KG모빌리티, 스포츠마케팅 강화…스크린골프대회 준비 아우디 중산모터스, 전북지역 최초 4일 근무제 실시 볼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다음 달까지 32개 서비스센터 맥라렌, 리카도와 협업… 차세대 V8 엔진 개발 추진 독일 콘티넨탈 타이어 최고 품질 입증…자동차 전문지 ‘호평’
(왼쪽부터) 에이치엘만도 최성호 부사장과 AJ대원 김정선 부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L그룹(회장 전·몽원)의 주력인 전기 자동차와 자동 운전 솔루션 전문 기업 HL만도 등 국내외 자동차 업체가 성장 동력 마련에 분주하고 있다.HL만도와 부동산 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AJ데우오은과 “AI(인공 지능)자동 운전 순찰 로봇 상용화”양해 각서(MOU)를 최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른 두 회사는 “아파트 관리 전문 AI자동 운전 순찰 로봇(HA순찰 로봇)”의 사업화를 추진한다.HL만도의 자동 운전 기술과 AJ대원 아파트 관리 서비스 등을 결합하는 신개념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두 업체는 우선 과천 래미안 슈루 아파트(48동, 3143가구)에서 내년부터 HA순찰 로봇을 통해서 놀이터의 경계,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 안전 지도, 주정차 단속, 화재 감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과천 래미안슈르 아파트 단지에서 순찰 업무를 수행하는 HA 순찰 로봇.
HL만 최·성호 부사장은 “AJ대원과 실질적인 자동 운전 로봇 서비스를 선 보인다. 관련 기술을 선도하는 HL만의 로봇이 되도록 노력하는 “이라고 말했다.KG모빌리티(옛 쌍용 자동차)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렉스턴·스포츠와 렉스턴·스포츠·칸·쿠루 멘 출시를 기념하고, 중식이가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다.KG모빌리티는 이달 말까지 서울과 경기 제주 등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T2센서)에서 대회를 연다.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렉스턴·스포츠·쿠루 멘 발매 기념 봄식 컵 대회를 선택한 뒤 경기를 하면 좋다.KG모빌리티는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치보리(혼자)사닌 그포잉토 CC라운드권(9명), 파인 캐디 거리 측정기(5명), 쿨링 박스(10명), 삼성 갤럭시 버즈 2프로(10명), JBL블루투스 스피커(10명), BBQ치킨(100명), 솔빙(100명), 할리스 커피(200명)등을 제공한다.렉스턴 스포츠 칸 쿨맨.KG모 빌러티의 김·그아은호 본부장은 ”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앞으로 차별화된 이색 스포츠와의 제휴 행사를 통해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KG모빌리티는 2016년 제4분기 이후 처음으로 올해 제1분기 흑자를 달성하고 올해 회사 정상화에 청신호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2016년을 제외하고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적자를 냈다.아우디는 종업원의 복지를 통해서 성장한다. 아우디 판매 회사의 나카야마 모터스가 전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주 4일 근무를 도입한 것이다.나카야마 모터스는 전주 서비스 센터에 주 4일 근무를 시범 도입하고 시행하고 앞으로 보완을 통해서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나카야마 모터스는 격주 금요일에 교대 근무를 통해서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나카야마 모터스는 전주시 완산구에 전시장을 완주군이 서면에서 인증 중고 차 사업부와 서비스 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아우디 판매사인 중산모터스가 전북지역 최초로 주 4일 근무를 도입한다.나카야마 모터스의 김·연수 대표 이사는 “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서 임금 변화 없이 주 4근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서 업무 집중도와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는 “이라고 말했다.아우디는 올해 1~4월에 한국에서 7387대를 팔아 전년 동기(4702대)보다 판매가 57.1%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 차 판매는 2.6%(8만 4802대 → 8만 2594대) 줄었다.안전의 볼보에서 환경의 볼보로 전환하고 있는 볼보 자동차 코리아가 다음 달까지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장마라고 여름 휴가를 앞두고 고객의 안전 운행을 돕기 때문이다.볼보의 고객은 행사 기간 중 전국 32의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보통 대대적인 자동차 관리는 3월과 5월 장마 전, 여름 휴가 이후 가을과 12월 등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자동차 내외장 전문 관리 회사인 한국 조이 본드(대체로 이·정우)의 제언이다.볼보 코리아는 올해 들어 4월까지 5589대를 팔아 전년 동기(4692대)보다 판매가 19.1%증가했다.맥라렌이 차세대 V8 엔진 생산을 위해 자국 엔지니어링 설계사 리카르도와 협업한다. 맥라렌 아투라.볼보 코리아의 손·교은랑 전무는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고 최근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위한 사전 차량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영국의 수퍼 카 메이커 맥라렌 오토 모티브가 차세대 V8엔진 생산으로 자국의 엔지니어링 설계 회사 사령탑인 히카르두와 협업한다.V8엔진은 맥라렌 파워 트레인 팀이 자체적으로 설계한다. V8엔진은 맥라렌이 추구하는 미래 고성능 전략의 일환이며 향후 강력한 출력의 초경량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동력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리카루도는 맥클라렌 슈퍼카를 포함한 미래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위한 V6과 V8엔진 부문 설계를 담당한다.맥클라렌 마이클·라이타즈 최고 경영 책임자는 “최고 성능을 가진 하이브리드 V8엔진은 맥라렌 슈퍼카의 차세대 핵심 요소이다. 이번의 협업은 엔지니어링 공급망 확대를 위한 투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장업체 콘티넨탈의 여름용 타이어가 유럽의 권위 있는 다수 자동차 전문지 등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독일의 전장 업체인 대륙의 여름용 타이어가 유럽의 권위 있는 다수의 자동차 전문지 등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이 중, 콘티넨털 스포츠 콘택트 7은 우수성과 우수성의 등급을 받아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많은 완성 차 업체가 선택한 프리미엄 콘택트 6은 아웃 모터/스포츠 매거진에서 매우 우수”를 독일 자동차 클럽 평가에서 우수 등급에서 최고점을 각각 받았다.신형 프리미엄 콘택트 7도 4가지 시험 중 2개에서 1위를 차지, 2개의 시험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콘티넨털의 보리·메일 겔 연구 책임자는 “다수의 평가에서 받은 우수한 시험 결과는 콘티넨탈 타이어 제품의 높은 개발 능력과 생산 수준을 나타냈다. 콘티넨털의 여름용 타이어는 안전과 주행 성능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