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주식 섹터에 대해서 공부하고 보고 어떤 주식이 좋은지 찾아보고 과정입니다.우선 네이버 금융에서 업종별로 데이터를 추출합니다.모든 데이터를 엑셀로 작성하면 필터로 시가 총액별 영업 이익률, PER등에서 각각 떨어질 차례로 살펴봅니다.34개의 주식이 있으므로, 어느 특정의 주식을 선택한다기보다는 데이터상에서 좋지 않은 주식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3개 정도의 Data가 좋은 주식을 선택하고 디테일에 알아보는 것입니다.게임 주식을 전문으로 하거나 전업을 하거나 하는 분들을 더 작은 시가 총액의 회사에서 큰 기회를 발견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투자자는 여러가지 필터에서 구매하지 않은 주식을 앞에 여과하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34의 게임 업체 중에서 먼저 상위 업체들이라고 생각합니다.첨부 데이터를 보면 하위 회사는 부정적인 지표에 걸립니다.좀 조잡 술 같은 느낌으로 손이 나오지 않는 주식이에요.(물론 턴 어라운드 하거나, 신작이 히트하면 주식도 히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시가 총액 ROE->PER->유보율->외국인 비율 등을 봅니다.결국은 상위 Top만 확인하고 보게 되지만 NC소프트, 넷마블, 진주 아비스, NHN, Com2uS정도만 보게 됩니다.네이버 업종 데이터 추출 후 직접 작성둘째, 세계적으로 게임 회사의 지표를 알아보겠습니다.PER은 기본 20정도라고 생각하며 ROE도 10후반 정도는 기본적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BR은 리츠에서도 잘 쓰고 있고, 시대 착오적인 지표라고 생각하고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특히 무형 자산이 훨씬 중요한 게임 주식에서..)출처 : 블룸버그&메리츠증권게임 주식의 3대는 3N(Nexon, NC soft, Netmarble)입니다.4위부터는 3대장과 시가 총액의 차이가 큽니다.넥슨은 도쿄 주식 시장에 상장하고 있어 약 22조의 시가 총액입니다.텐센트가 넷마블의 3대 주주, 카카오의 2대 주주, 블루 홀 2대 주주입니다, 넥슨 매각 이슈 때에 텐센트가 샀다면 그야말로 한국 게임 회사는 모두 텐센트의 영향을 받게 되는 상황입니다.게임 시장은 2017년의 강한 상승세, 2018년의 혹독한 조정기, 2019년의 부진, 2020년의 코로나에 의한 부활, 이렇게 큰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게임 주식은 일종의 죄악 주식 카테고리에 들어 정책 규제가 생기는 일이 있으므로 이 부분이 최초의 리스크(외적 요인)이며 2번째로는 게임 개발이 일종의 Project management프로세스이든, 흥행 산업이기 때문에 전 게임이 대성공을 거둔다고 다음 게임이 반드시 큰 성공을 거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내적 요인)제품의 경우 상품성 이외에도 유통 자체가 중요하지만 게임은 사실은 퍼블리싱 능력이 중요하지만 제조업의 공급망 정도의 중요도가 없다고 생각됩니다.돈을 많이 들인 영화가 망하고 오히려 저 예산 영화가 대성공하는 경우가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PM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money&time control입니다.결과가 좋아도 시간에 맞추지 않으면 그 가치가 평가 절하될 수도 있습니다.영화처럼 큰 나무의 구간에 맞추어 공개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엔씨 소프트(NCSoft)출처 : 메리츠증권BBIG의 유일한 게임 회사에서 기술 유망주로 한 자릿수의 거리를 두었습니다.물론 넥슨이 코스피 상장이라면, 바이오, 2차 전지, 인터넷처럼 2자리를 차지했었는데요.NC는 올해 코로나의 혜택을 확실하게 누리는 이 부분이 지속될지는 좀 의문입니다.증권 회사의 예측과 마찬가지로 매출이 오르면 주가가 크게 오르는 일도 있습니다.사실은 이미 2배 이상 오른 회사는 사기 힘든데 7월에 넥슨풍의 연이 2위에 올랐을 때 80만원 깨진 순간을 이용하고 Get했습니다.어차피 포트폴리오 리바랑스의 과정에서 산 거니까 조금 용기를 내서 샀습니다.다행히 미래는 모르지만… 그렇긴10%정도의 마진은 가지고 있어 다행입니다.NC은 과금을 유도하는 게임인데… 그렇긴 실제로 이 부분을 정부가 한번 칼을 휘두르와 파급이 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큰 위험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현재의 분위기가 해외에 수출하는 미디어, 콘텐츠, 웹툰, 게임 플레이어가 경쟁력이 높아지고 수출하고 외화를 버는 구조이므로, 건드리지 않다는 생각도 합니다.글로벌로 각국 정부가 플랫폼 업체의 독점력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했지만 결국은 자국에 이익이 되는 방향이라 규제하지 않는 방향이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한국은 물류 체인의 말단 수출 주도형 산업 국가인데… 그렇긴”기존 산업과 달리 미래 산업에서 굳이 규제하고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반대품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출처 : 대신증권NC소프트의 내적인 위험은 전체 게임 포트폴리오 속에서 리니지 M, 리니지 2M의 비중이 너무 크다는 것이고, 향후 오픈하는 모바일 게임의 상품성이 곧 NC의 중기 수익의 중요한 연결이 된다고 판단합니다.내년, 프로젝트 TL(리니지 이터널)이 PC&콘솔에서 공개됩니다.그리고 그 다음에는 모바일로 낼 겁니다.사전에 나는 것을 리니지 M, 2M이 잘 팔리고 있어 지금 낼 필요 없는 지연했다고 생각합니다.출처 : 대신증권넷마블, 순수하게 데이터만으로 하는데···ROE, 영업 이익률이 너무 낮습니다.유보율이 높은 데, 배당은 처음부터 없음(17년 0.19%배당률)그래서 ROE가 높은 것이겠지만… 그렇긴주주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기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자사주 매입은 가끔 일어나지만, 배당은 없고 오히려 넥슨을 인수하면 좋겠습니다.(대기업이 되는 것)201Q, 2Q는 코로나 특수가 있었지만 매출이 오히려 줄었다.게임이 주류가 아닌 것 같아.그래도 회사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게임 카테고리가 있어 여러 나라의 매출에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는 점은 장점입니다.출처 : 네이버금융넷마블이 빅히트(BTS 소속사)의 1대 주주이자 코웨이 오너(여기는 우량회사 느낌으로 최근 실적이 좋음), 엔씨 지분 투자 등으로 관심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을 겁니다. 빅히트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올랐습니다.넷마블투자회사(출처 : 넷마블)넷마블투자회사(출처 : 넷마블)출처: 하이투자증권 리포트여러 데이터 지표를 종합하면···펄 아비스와 Com2uS가 자세히 볼 가치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펄 아비스 PC, 콘솔, CCP게임즈는 좋아 보이지만 모바일이 올해 좋지 않다.단일 대작 구조가 큰 리스크림 매출이 20년 줄어든 21년~19년에 회귀, 순이익도 그럭저럭… 그렇긴 그래도 현재 대작이 호조이어서 데이터상은 모남이 없고 좋은 자료를 갖고 있다.주인이 여전히 게임 개발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다.출처 : 메리츠증권컴투스 증권사 리포트나 뉴스 기사 모두 실적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었지만 신작 게임 출시가 연기되면서 주가가 하락,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좋습니다.출처 : 한경컨센서스어쨌든 일시 조정에 보이고 방한도 역시 좋은 실적이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기대가 조금은 있습니다.항상 Com2uS가 낮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신작 모멘텀의 부족이 있습니다.이번에도 12월 말 이전에 오픈해야 연말 연시 특수를 노리지만 내년으로 연기되면 주가가 하락했습니다.그래도 34의 게임 업체 가운데 6개만 배당을 하는데 꾸준히 1400원씩은 배당으로 주는 회사입니다.(주가에도 밤이 1.5%수준)컴투스뉴스 (출처 : 네이버뉴스)하지만 한국은 실적 발표로 호실적이 나오기 전에 이미 많이 오른 기업의 주가는 호실적 발표 후에 주가가 오히려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정보가 새고 있을 수도 있고, buy&hold 스타일이 아니라 차익 실현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CJ도 이번에 보면 똑같아···컴투스의 주가 (출처 : 네이버 금융)22년의 실적을 어떻게 선택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긴게임은 상품은 아니므로 예측 자체가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Com2uS는 항상 저평가된 화제가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긴그것이 1,2년 아니면 저 평가 자체가 현재 평가일지도 모릅니다.출처 : SK증권출처 : SK증권출처 : SK증권네이버 MYBOX에 저장자료 출처:메리츠 증권, SK증권, 대신 증권, 한경 합의, 네이버 증권 데이터 주식의 매수나 매각을 추천하는 글이 아니라 블로거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100%투자자에게 귀속하고, 법적인 증거 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도움이 된다면, 하트나 코멘트를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