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1 정보 – 제 2장 사는게 예술이다 리뷰 출연진 평점 명대사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타짜

혹시 외국인 친구가 저에게 한국 최고의 영화를 소개해주세요. 그렇다면 내가 소개해줄 만한 영화 ‘타짜’. 구성이 너무 탄탄해서 어떤 공격에도 허점을 보이지 않는 그런 영화 같다. 배우들의 연기도 물론 뛰어났지만 빈틈이 없어 보이는 대단한 영화였다. 더 대단하다고 느낀 점은 바로 최동훈 감독의 두 번째 감독으로서의 작품이라는 점과 첫 번째 감독 작품이었던 범죄 재구성의 탄탄한 내용을 뛰어넘었다는 점이다.

영화 ‘타짜 하나’에서만 5000개 주제로 글을 쓰라고 해도 쓸 수 있을 만큼 버릴 게 없는 영화다. 김블랙의 블로그를 보면 뚜렷이 새겨져 있는 ‘사는 게 예술이다’라는 문구는 바로 타짜에서 나온 것이다.

사는 것이 예술이다.

타짜로 구분해 놓은 여러 장 중 두 번째 장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2장 사는 것이 예술이다.

곽철영의 산정하우스 도박장에서 2억도 안 되는 잔돈을 박무석과의 일대일 접전 끝에 얻고 15분 안에 도망치면 되는데 굳이 백도빈의 통제를 따르지 않고 고광열과 따로 나온 건희, 인생에 파도가 많은 그를 조명하면서 시작된 두 장이었다.

평경장에게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들이대지만 길에서 객자하는 운명의 건희를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고, 고스톱은 슬픈 드라마임을 알면서도 끈질기게 평경장 옆에 붙어 그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 건희는 그때까지만 해도 순수한 청년이었다. TV에서 다리가 무너졌다고 놀라는, 아직 세상이 아름답고 평등해야 한다고 믿는 순수한 청년. 하지만 정마담의 내레이션처럼 그 이듬해 서울에서 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건희는 더 이상 놀라지 않았다. 이는 그 시점부터 순수함이 사라지고 때가 오기 시작한 시점임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2장에서는 건희가 작두를 들고 들어간 하우스에서 평경장을 만난 후 그에게 제자로 받아달라는, 그리고 제자가 되어 뗏목꾼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주로 그린다. 세상의 쓴맛을 맛본 제자가 무림제일의 실력자(?)를 찾아 스승을 섬기며 성장해가는 모습은 언제나 흥미롭다. 그리고 자신도 어느 정도 타짜로 성장했다고 믿는 건희는 스승인 평경장과 1천만원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이 순간이 없었다면 고니도 결국 아귀에게 세탁됐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일전이었다.

스승인 평경장에게는 신발을 빼고 90을 주고, 자신은 장0을 든 건희는 한판에 1천만원을 들여 평경장을 이긴다. 이후 함께 정마담을 만나러 가야 그 일전은 선생님이 알면서도 눈감아주셨음을 알 수 있다. 칸나시키.. 밑에 페이지를 떼면 소리가 달라.뗏목 평경장이때 사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평경장은 고니마저 들었다 놨다 했는데 바로 이 한마디가 고니를 도와준 것이다. 그리고 고니가 아귀를 상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또 다른 사람, 바로 경상도 파트너였다.짝귀:그거 니더 잘하잖아.고니 : 네, 잘해요.. 근데 지금 이게 구라야.지금 이 타이밍에 얘가 구라를 치고 있는 이걸 어떻게…?짝귀 : 그는 나도 몰라 ㅋㅋ 취해.구를 때 절대 상대방 눈을 보지 말고.뗏목의 짝꿍타이밍을 배워왔다. 당장 짝꿍에게. 건희는 짝사랑에 자신이 지금 구라를 치고 있는지 기술로 간파된 것이 아니라 바로 타이밍과 느낌이었다. 그것은 더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일이었다. 고니는 나중에 아귀와의 결투에서 바로 그 타이밍이 굴러가는 타이밍이 왔다는 것을 아귀도 알고 있다고 느꼈을 것이고, 역시 아귀는 재료를 꽉 깨물어버린 것이었다. 또한 굴러갈 때 상대방의 눈을 보면 안 되는 이유는 나중에 타짜 두 편의 신의 손에서 고광열이 함대길에게 알린다. 손은 눈보다 빠르지만 손은 거짓말을 해도 눈은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고스톱도 예술이자 기술과 경험을 뛰어넘는 집중적 경지를 실현시킨 청출어람의 고니였다.사는 것이 예술이었던 건희가 서는, 너무 재미있고 너무 여러 번 반복해서 본 영화였다. 이만큼의 꼼꼼하고 완벽한 스토리 구성은 정말 드문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다른 장면에서 이야기를 다시 해보고 싶다. 영화 ‘타짜1 정보’.사는 것이 예술이었던 건희가 서는, 너무 재미있고 너무 여러 번 반복해서 본 영화였다. 이만큼의 꼼꼼하고 완벽한 스토리 구성은 정말 드문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다른 장면에서 이야기를 다시 해보고 싶다. 영화 ‘타짜1 정보’.하루 종일 틀어놔도 질리지 않는 걸작 화투 영화 ‘타짜’. 시리즈가 여럿 나왔지만 신의 손, 원 아이드 잭에 이어 기타 손까지 나왔지만 아무것도 타짜 한 편을 따라가지 못했고 장혁, 한예슬, 김민준이 등장한 드라마 타짜도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각각 작품 속 다른 매력의 것이나 다른 느낌의 코믹성도 갖고 있다. 어쨌든 최고의 영화 ‘타짜’ 두 장을 사는 것이 예술 중심의 리뷰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Naver, 영상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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