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학술대회 #제6회학술대회 #세종대학교 #신경외과학회 #영자 #발표 #학회발표 #연세바른병원 #강지호#강지호원장 #정형외과#엉덩이통증#고관절질환#고관절내시경#수술300례#연구결과#정형외과전문의#연구발표고관절내시경수술300례 연구결과, [고관절질환과 엉덩이통증] 안녕하세요 연세바른병원입니다.지난 2020년 11월 15일 열린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에서 본원 정형외과 강지호 원장의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강지호 원장은 지난 7월 본원 재임기간 중 중고관절내시경 수술 300례를 달성하였습니다(조사기간 2016년 4월~2020년 7월), 이번 학술대회 발표 주제는 관련 연구결과인 ‘요추부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고관절 질환’이었습니다. 엉덩이 통증의 주요 원인이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척추질환으로 알려진 만큼 신경외과 전문의들에게도 흥미로운 주제였을 것으로 보입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강지호 원장의 연구에 따르면 본원에서 고관절 내시경 수술을 받은 환자는 고관절 충돌 증후군, 고관절 비구순 파열, 고관절염, 고관절 내 석회화 질환, 인공관절 수술 후 통증 등 다양한 고관절 질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소 증상으로는 엉덩이 통증이 2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엉덩이 통증과 사타구니 통증이 함께 나타난 환자가 87명,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한 환자가 12명, 거동불가능 환자가 4명이었습니다.고관절 질환이 척추 질환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고관절 수술은 근육을 크게 절개하거나 관절을 탈구시켜 병변 부위를 제거하는 등 난이도가 높았습니다.수술 후 회복이 더디고 합병증의 위험도 컸습니다. 고관절 내시경 치료는 수가 많지 않지만 과거부터 시행되었으나 최근에는 사람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술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내시경을 이용해 5mm 정도의 작은 절개로 파열된 부위를 봉합하거나 통증의 원인이 되는 연골, 뼈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출혈 등 수술 부담이나 감염, 합병증 위험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강지호 정형외과 원장은 “고관절 내시경은 수술이 필요한 고관절 질환 환자를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정밀한 수술”이라고 강조합니다.절개가 필요 없기 때문에 수술 다음날 보행이나 관절의 움직임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 단일 의료진의 고관절 내시경 300례 달성은 대형 병원에서도 볼 수 없는 업적입니다.앞으로도 연세바른병원은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한 효과적인 치료를 약속드립니다.감사합니다。 ※ 관련 영상은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