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 핫펠트 돈 자랑하고 돈 없다고 징징댄 사연

2007년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고 해체 후 핫펠트라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그룹 시절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은. 평소 여러 사회적 이슈에 관해 대중의 공감을 자아내는 발언으로 이른바 개념 있는 연예인이라는 평가를 받기로 한 그녀지만, 돈에 관해서는 무지함을 2019년 예은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로부터 보기 어렵다는 반응을 받았다.

예은이 출연한 프로그램은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경제 고민을 나누는 똑똑한 어른 생활로 어른들의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등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당시 자신의 재정 관련 고민을 토로했던 예은은 “돈이 다 집에 묶여 있어 저축할 돈이 없다”며 “더 아낄 곳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진지하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어 집을 사기 위해 큰돈을 대출받았고, 돈이 집에 묶여 있어 생활비로 쓸 돈이 없어 늘 궁핍하다는 푸대접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관찰 카메라에 찍힌 예은의 일상은 시청자들의 공감은커녕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했습니다.

또래 여성들이 독립 후 방 한 칸짜리 원룸이나 비좁은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임을 고려해 예은이 혼자 사는 마치 대저택을 연상시켰습니다. 방 4개의 주방과 거실 테라스까지 겸비한 3층짜리 초호화 주택 암벽이 유리로 된 화려한 외관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함께 사는 강아지가 춥거나 겨울이면 빵빵 난방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월 난방비만 40만원에 달한다고 공개했습니다. 사는 집만큼이나 예은이 돈 쓰는 법도 클래스가 남달랐습니다. 예은은 앉은 자리에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강아지 옷까지 순식간에 몇 십만원이 넘는 금액을 쇼핑에 지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자동차 리스로 이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달 리스비로 지출하는 금액은 무려 140만원, 여기에 보험료와 세금유지비 및 관리비를 모두 합친 연간 차량유지비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회초년생 연봉에 달하는 2500만원이었습니다.

앞서 집에 돈이 다 묶여 있어 더 이상 아낄 곳이 없다고 고충을 토로해놓고 대충 봐도 몇 백만원을 한 달 생활비로 쓰는 예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잘사는 것은 상관없는데 시청자들을 속이지 마라. 고민이 아니라 자랑하러 온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예인의 수입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차원에서 다른 돈도 일반 시청자들의 마냥 부러울 뿐인데 이런 대중의 절반을 아는지 모르는지, 방송에 나와서 코스프레를 하는 예은이 모습이 보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는 게 당연할 것 같네요.앞서 집에 돈이 다 묶여 있어 더 이상 아낄 곳이 없다고 고충을 토로해놓고 대충 봐도 몇 백만원을 한 달 생활비로 쓰는 예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잘사는 것은 상관없는데 시청자들을 속이지 마라. 고민이 아니라 자랑하러 온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예인의 수입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차원에서 다른 돈도 일반 시청자들의 마냥 부러울 뿐인데 이런 대중의 절반을 아는지 모르는지, 방송에 나와서 코스프레를 하는 예은이 모습이 보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는 게 당연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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