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디스커버리 슈즈를 처음 신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이번에 또 디스커버리 슈즈를 사게 되었어요! 남편도 디스커버리 좋아해서 커플로
처음부터 이 신발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냥 신발을 사야 해서 abc마트에 갔는데 이게 제일 예뻐서 다른 건 눈에 안 띄었어요. 한 켤레에 10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저는 원래 운동화 220-225를 신는데 제일 작은 사이즈가 230이었거든요. 근데 신어보니까 그렇게 크지도 않고 정사이즈면 꽉 끼는거 같아서 오히려 좋아! 라는 생각에 샀어요. 나중에 크겠지만 저는 5mm정도 크게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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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얗지 않은 화이트 색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저는 신발끈도 납작한 스타일보다는 저 둥근 신발끈이 잘 어울려서 좋아요! 디테일까지 굿
새 신발을 신어서 즐겁다. 근데 신발끈이 조금 길긴하지만 그래도 이쁘다
장마라서 아껴뒀다가 겨우 신었는데 abc마트에서도 신어봤을때 느꼈는데 바닥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신발마다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픈건 당연하지만 바닥이 푹신푹신해서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이건 개인적인 제 생각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혼자 신어도 예쁘지만 둘이 신으면 더 예뻐요.그리고 색상이나 모양과도 무난하기 때문에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린다는게 정말 큰 장점!!키는 4cm정도라서 저같은 키작은사람에게도 좋고 무게도 적당해서 부담스럽지않습니다 그리고 느낀점:솔직히 이게 왜 어글리 슈즈인가 싶다, 프리티 슈즈라고 하자, 다들 사세요키는 4cm정도라서 저같은 키작은사람에게도 좋고 무게도 적당해서 부담스럽지않습니다 그리고 느낀점:솔직히 이게 왜 어글리 슈즈인가 싶다, 프리티 슈즈라고 하자, 다들 사세요